2017년 7월 은행 정기예금 이자 높은 곳

2017년 7월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연방기금금리가 6월 15일에

0.25% 인상이 되어 현재 미국의

정책금리는 1.0~1.25%가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는 1.25% 입니다.

 

 

(출처 : 뉴스핌)

 

 

한국과 미국의 금리가 거의 같은

수준이 되었습니다.

만약 미국의 금리가 더 오른다면

한국의 기준금리도 따라서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17년 7월 1년 정기예금 은행 금리입니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제외)

SC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이 세전 2.0%

세후 1.69% 의 이자율로 제일 높습니다.

(단 7월 14일까지 모집금액이 600억원 이상인

경우이며 미달 시 연 1.7% 적용)

 

 

 

 

우대금리까지 모두 적용 할 경우에는

부산은행의 MY SUM 정기예금이

이자가 제일 높습니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으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부산은행 모바일 - 썸뱅크)

우대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천만원 이상 신규시 : 0.1%

2. 썸뱅크 간편송금 20회 이상 : 0.1%

3. SUM모바일통장 기중평잔 30만원 이상 : 0.1%

4. SUM모바일통장 결제계좌로 롯데카드

결제실적 300만원 이상 : 0.1%

5. 썸뱅크를 통한 외화 환전실적 1회 이상 : 0.1%

 

우대조건이 5가지이며 그 중에서

4개 이상 해야만 SC은행 예금상품보다

이자가 많아지게 됩니다.

 

 

 

 

 

# 예치기간 2,3년인 정기예금 기준

 

1. 예치기간 2년(24개월) 기준

제주은행의 사이버우대정기예금이

세후 이자율 1.52% 로 제일 좋습니다.

최고 우대금리 적용 시에는

인터넷은행 1호인 케이뱅크은행의

플러스K 정기예금이 2.15% 입니다.

 

 

 

 

2. 예치기간 3년(36개월) 기준

24개월 상품과 동일하게 제주은행의

사이버우대정기예금이 제일 높습니다.

우대금리 모두 적용 시에는 케이뱅크은행의

플러스K 정기예금이 2.2% 이자율입니다.

 

 

 

 

우대금리를 제외하면 예치기간이

제일 짧은 12개월 상품의 이자가

제일 많습니다.

(1.69% > 1.52% , 1.52%)

 

정기예금 가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상기 자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