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 제대로 알기입니다. 7월초부터 장마라서 비가 계속 오락가락 했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후덥지근하네요. 이제 장마는 끝이 나고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모두들 냉방병 조심하세요. 

 

 

 


 

대표적인 금융상품인 예/적금은 기준금리를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같이 오르고 기준금리가 내리면 같이 내립니다. 단지 오를 때는 천천히 오르고 내릴 때는 바로바로 내리는 차이밖에 없습니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1.25%입니다. 기준금리가 낮으니 예/적금의 금리도 그리 높지 않고, 예금이나 적금을 넣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실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여전히 유용한 상품이 예금 및 적금입니다. 월급 등을 받아서 매월 돈을 모으는데는 적금이, 모은 돈을 일정기간 굴리는데에는 예금이 적격입니다.

 

오늘은 저축은행 들 중에서 금리 높은 적금 상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은행(제 1금융권)의 1년 적금의 최고 금리는 1.8~2.0% 입니다. 저축은행의 1년 적금의 금리 는 어떨까요?

 

 

아주저축은행의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 상품이 금리가 제일 높은 적금 상품입니다. 최고 우대금리 적용 시 4.5%까지도 가능합니다. 우대조건은 공동구매 카페를 통해서 5명 이상 동시 가입이라서 친구들 또는 가족들이 함께 가입을 하면 가능합니다. (1인 1계좌 50만원까지만 가입하면 최대 12개월만 가입 가능합니다.)

 

 


 

2년(24개월) 적금 금리 기준입니다.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이 3.1%로 가장 금리가 높으며,

2.9% 이상인 적금 상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3년(36개월) 기간의 저축은행 적금 상품들입니다. 대신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적금의 금리가 3.2%로 가장 높습니다. 적금상품들은 예금상품들과는 다르게 대부분 우대금리가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저축은행은 은행들보다는 지점의 수가 적어서 자기 주변에 원하는 저축은행이 없어서 적금 상품에 가입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비대면 계좌들도 많이 생겨나서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금자보호가 되는 한도내에서 가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상기 상품들말고도 저축은행별로 특판상품들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변에 있는 저축은행 지점들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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