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제 개편 12월 시행 및 요금 비교!
안녕하세요.
2016년 12월 이번달부터 개편된 전기요금이 부과가 됩니다.
정부가 제시한 개편안 3가지 중 1가지가 12월 중순에 확정이 될 예정입니다.
2016/09/22 - 전기요금 실시간조회 간단히 하기
현행 전기요금 누진제(주택용 저압기준)는 총 6단계 로 구분이 되어 있고 전기요금 단가가 최대 11.7배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이번에 개편안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 제 3안이 제일 유력하다고 합니다.
누진제로 총 3단계 로 되어 있고 단가도 최대 3배 가 차이가 납니다.
- 1단계 (200kWh 이하 : 단가 93.3원)
- 2단계 (201~400kWh 이하 : 단가 187.9원)
- 3단계 (401kWh 이상 : 단가 280.6원)
이번 개편안이 적용될 경우 전기요금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400kWh 이상 사용하는 가구는 이번 개편안에 따른 혜택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봄/가을에는 전기요금이 큰 차이가 없지만,
전기사용량이 많은 여름/겨울에는 전기요금 할인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량 [kWh] |
현행 요금 |
개편 적용 |
요금 할인 |
할인율 |
100 |
6,480 |
6,240 |
240 |
4% |
200 |
19,570 |
15,570 |
4,000 |
20% |
300 |
39,050 |
39,050 |
0 |
0% |
400 |
69,360 |
57,840 |
11,520 |
17% |
500 |
114,580 |
91,600 |
22,980 |
20% |
800 |
333,070 |
175,780 |
157,290 |
47% |
1,000 |
474,970 |
231,900 |
243,070 |
51% |
비고) 현행 요금은 한전의 전기요금계산기 기준임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만 비교함 (부가가치세,전력산업기반기금은 제외함)
제 개인적으로는 사용량에 따른 누진제 채택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번 개편안이 사용량이 많은 가구에게는 혜택이 많이 가게 되지만,
사용량이 평균보다 적은 가구에게는 거의 혜택이 없습니다. <201 ~ 300 kWh 사용 가구>
(봄/가을 4인 가족 평균 사용량은 약 350kWh정도임)
이번 개편안은 12월 중순에 최종 확정이 되어서,
이번 12월 전기요금부터 소급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 요금이 부과되는 내년 1월부터 체감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요금 할인을 체감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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