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가을 날씨네요.

요 몇년 사이에 가장 많이 생기는 가게 중 하나가 치킨점입니다.

초반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전문점 위주였는데 이제는 다양한 프랜차이점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없던 치맥(치킨+맥주), 치느님 이라는 단어들도 생겨날 정도로,

이제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것이 치킨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1인가구가 늘어나고, 배달음식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회사 다닐때만 해도 치킨 창업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회사를 그만두고나서 창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킨집 창업비용은 배달은 2,000 ~ 5,000만원,

카페형태는 6,000 ~ 1억 5,0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제가 몇군데 프랜차이즈 치킨집 홈페이지를 살펴보았는데,

창업비용에 대해서 명확히 나오지 않는 곳들이 많습니다.

제가 본 곳중에서 창업비용이 상세하게 나온 곳은 자담치킨 과 누나홀닭입니다.

전 배달형 치킨집을 생각하고 있어서 자담치킨을 알아보았습니다.

자담치킨 창업 시 10평이하 기준으로 약 1,750만원정도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요새 유행하는 카페형태는 15평 기준으로 약 5,650만원입니다.

확실히 카페형이 초기 비용이 많이 필요하네요.

 

 

 

 

 

 

 

 

 

자담치킨은 초기 창업 위치부터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체인점이 생기면 프랜차이즈 본사만 돈을 벌수밖에 없습니다.

자담치킨에서는 매장 운영 등에 대한 교육과 정기교육도 있습니다.

 

 

 

리고 제가 마음에 드는 점은 브랜드 차별화 입니다.

지금은 치킨점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평범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점들은 광고나 브랜드 이름이 있는데 반해,

소형 프랜차이즈 치킨점들은 차별화가 없으면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이제 곧 제 아이도 커서 치킨을 먹을 수가 있는데, 안전한지 걱정이 많습니다.

(특히 저보다는 제 와이프가 더 많이 걱정하고 있네요.)

자담치킨은 항생제닭을 사용하지 않고, 빙초산 및 사카린도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안전한 음식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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