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제대로알기 입니다.

2017년도 이제 12월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정기예금 이자 높은 은행 정보입니다.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1년 5개월만에

1.25%에서 1.5%로 0.25% 만큼 인상을 하였습니다.

 

 

 

 


 

기준금리가 올랐기 때문에 대출금리도 따라서

인상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예금금리도 오르기는

하겠지만 그 상승폭이나 속도는 대출금리만큼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12월 1일 기준 금리 높은 예금 정보라서

기준금리 인상분은 아직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세전 이자율 기준으로 정기예금 이자를 가장 많이

주는 곳은 인터넷전용은행인 케이뱅크은행과

광주은행 입니다. 세전이자율은 2.1% 이며

세후 이자율은 1.78% 입니다.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가입만 가능함)

지난 달 초 기준 최고 금리 높은 예금인

NH농협은행의 NH왈츠회전예금은 3번째 입니다.

그래도 영업점에서 개설하는 정기예금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이자를 주는 곳은 농협은행입니다.

 

 

 

 

한국 카카오은행이 출범할 때에만 해도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2.0%가 최고금리였는데

지난 2~3개월만에 그보다 이자를 더 많이 주는

은행 및 상품들이 생겨났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동일한 상태임에도...)

인터넷 전문 은행의 좋은 영향으로 생각됩니다.

 

 

최고 우대금리 기준으로 하면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이

금리가 제일 높은 예금 상품입니다.

근데 해당 상품은 공동구매기간 중 1,000억원

달성 시 우대 금리가 적용이 되는 상품으로

12월 현재는 해당이 안 됩니다.

 

 

 

 


 

지금까지는 정기예금 기간이 1년인 상품이었고

저축 기간이 2년, 3년 으로 할 경우의

금리 높은 예금 상품 리스트입니다.

신한은행의 신한S드림정기예금(온라인전용)이

최고 금리 주는 금융상품입니다.

 

 

 

 

이상으로 2017년 12월 1일 기준으로 한

정기예금 이자 높은 은행 정보였습니다.

지금은 금리 하락보다는 금리 상승이

예상되는 시기이므로 2,3년 장기상품보다는

1년 정도의 정기예금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특판상품들도

있으니 주변에 있는 은행지점들을 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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