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제대로알기 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8월이네요.

선풍기로만 지낼 수가 없어서 에어컨을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날씨네요.

이번 달이 전기요금이 제일 많이 나오는

달이 될것 같습니다.

전기 사용량에 따른 전기요금은

한전 사이버지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직접 해당 사이트 접속해서 알아보실 수도

있지만 대략적인 사용량에 따른 전기요금

정보 공유합니다.

* 주택용 전력(저압) 기준으로

대가족/다자녀/출산가구 등의 할인 적용이

되지 않는 요금표입니다.

먼저 전기 사용량이 0 ~ 200 kWh 입니다.

1 kWh 당 110원 정도로 가장 저렴합니다.

 

 

 

누진제 2단계가 적용이 되는

200 ~ 400 kWh 구간의 전기요금 입니다.

(200kWh 일 때 22,240원인데 400kWh는 65,760원입니다.)

누진제의 효과가 한 눈에 보일정도로

1단계 구간보다 급격하게 증가가 됩니다.

 

 

 

누진제 3단계가 적용되는 구간입니다.

이제부터는 전기 사용량에 따른

전기요금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500kWh만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10만원이

넘어가게 됩니다.

 

 

대단지 아파트 등은 주택용 전력 중

고압기준으로 상기표와는 다릅니다.

참고로 동/하계(7,8월 및 12~2월)에는

1,000kWh 초과 전력량요금은 709.5원/kWh입니다.

(2017년 현재 전기요금 누진제 기준입니다.)

 

 

 

이번 달은 생애 처음으로 전기요금이

5만원을 넘길 것 같습니다.

작년에 전기요금 누진제가 개편이 되었는데

다시 한번 개편이 되어서 전기요금이

인하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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