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2월 정기예금 이자 높은 은행

 


 

행복하세요.  금융제대로알기 입니다.

2018년이 된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월이 되었습니다. 입춘도 지났네요.

2018년 2월 5일 기준 정기예금 이자 높은 은행

정보입니다. 

참고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정보입니다. 2017년

11월에 1.25%에서 1.50%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2월 초 기준으로 정기예금 이자 높은 은행은

한국카카오은행과 케이벵크 은행 입니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코드K 정기예금)

2개 상품 모두 1년 정기예금 이자가 2.2% 입니다.

한국카카오은행이 영업을 시작했을 때 1위였다가

지난 몇개월간 다른 은행들이 높았는데 이제 다시

제일 높은 금리를 주는 은행이 되었습니다.

 

 

 

 

케이뱅크은행은 우리나라 첫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인데 카카오뱅크만큼의 충격을 주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카카오뱅크를 따라가는 느낌입니다.)

 

 


 

최고 우대금리 기준으로 정렬한 정기예금 상품들입니다.

부산은행의 My SUM 정기예금이 2.6%로 가장 높습니다.

2.2%를 넘는 정기예금 상품이 5개정도 됩니다. 

 

 

 

참고로 My SUM 정기예금의 우대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10백만원 이상 신규 시 : 0.1%

- 썸씽보내기 3회 이상 : 0.1%

- 썸출금 3회 이상 : 0.1%

- 썸뱅크 롯데카드 결제금액 3백만원 이상 : 0.1%

- 썸뱅크를 외화 환전 1회이상 : 0.1%

- 신규가입시 LG U+ 이용 고객 : 0.1%

 

개인적으로는 케이뱅크은행의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상품이 제일 괜찮아 보입니다. 우대조건이 급여이체,

체크카드 고객에게 최고 연 0.4% 입니다.

 

 

 

 

정기예금 예치기간이 2년인 경우에는

신한은행의 신한S드림정기예금(온라인전용) 상품이

2.26%로 최고금리 정기예금 상품입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1년 기준보다 0.05%가 높습니다. 

참고로 3년 기준인 경우는 2년 기준과 비슷합니다.

(최고금리 상품도 동일합니다.)

 

 

 

 


 

이상으로 2018년 2월 초 기준 정기예금 이자 높은

은행 정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의 등장 및 선전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는 약간의 차별이 생긴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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