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일 기사를 보니까 올해 7월 ~ 9월만 한시적으로 가정용 전기료 누진제를 조정을 한다고 합니다.

전기료는 6단계 누진제가 적용이 되는데 단계별 사용량을 단순하게 50kW씩 증가를 한다고 합니다.

 

누진제 자체를 개선하거나 폐지는 아니고, 전기료 때문에 얘기가 많아서 일시적인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장기 대책도 차후에 검토한다고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현행 전기료 누진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택용 저압 기준입니다.

(주택용 전력(고압)은 요금이 일부 다릅니다.)

 

 

 

 

 

 이번에 정부의 주택용 전기요금 경감 방안입니다. (출처는 이투데이 기사)

 

 

 

 

 

 

 

 

전기 사용량에 따른 전기료를 확인해봤습니다.

(기본 요금만 포함/ 부가가치세, 전력산업기반기금은 제외 기준 )

혹시 자료가 틀리면 알려주세요.

 

 

 전기 사용량

현행 기준 

누진제 경감 시 

 차 이

 100kW

6,480

6,480

0

 150kW

13,275

9,515

3,760

 200kW

19,570

16,310

3,260

 250kW

29,655

22,605

7,050

 300kW

39,050

32,690

6,360

 350kW

55,330

42,805

13,245

 400kW

69,360

58,365

10,995

 450kW

93,695

72,395

21,300

 500kW

114,580

96,730

17,850

 550kW

155,695

117,615

38,080

 

 

 

 

 

 

 

 적용기간이 7우러부터 9월까지로 이미 산정이 끝난 7월 요금은 8~9월 전기료 고지서에 소급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8,9월 고지서를 꼭 확인해보세요.

 

일반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경감방안이 아닌 전기료 누진제 개선방안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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